태국 파타야 (3) - 나반 선착장, 코란섬, 누알 비치, 악어 농장, 돌고래 쇼, 피어 21
10월 4일 발리하이 선착장, 나반 선착장, 코란 섬, 누알 비치오전 7시쯤 조식을 먹고, 8시 40분쯤 코란섬으로 가기 위하여 그랩을 타고 발리하이 선착장으로 향했다. (그랩요금 96밧) 파타야는 해변이 그리 깨끗하지 않아 해수욕을 즐기려면 가까운 코란섬으로 가는 것이 좋다. 파타야 파크 비치호텔에서 약 15분 정도 걸리는 발리하이 선착장에서 페리(큰 배)를 타려면 바닷가로 향해 만들어진 길을 따라 끝 부분까지 걸어가서 배를 타면서 1인당 30밧을 지불하면 된다. 페리는 조금 느리지만 코란섬으로 가는 가장 저렴한 교통수단으로 약 1시간 정도 걸리는데, 스피드 보트는 왕복 300밧으로 15분 정도 걸린다고 한다. 페리는 시간대 별로 있다고는 하지만 실상은 계속 손님을 태우고 정원이 모두 타면 출발하는 형..
2024. 11. 13.
태국 파타야 (2) - 진리의 성전, 란포시장, 언더워터 월드, 콜로세움 쇼, 데파짓 야시장
10월 2일 : 진리의 성전, 란포시장, 마사지아침 6시 호텔 조식을 먹고 8시쯤 호텔을 출발하여 생태우를 타는 큰길까지 걸어가다가 아내가 반바지를 입었는데 진리의 성전을 들어갈 때 허용되지 않아 긴 태국식 치마를 구입했다.(150밧, 반팔 티셔츠나 샌들은 허용되지만 민소매 옷이나 반바지는 허용되지 않는다) 큰길에서 생태우를 타고 파타야 시내 돌고래상까지 가서, 그랩으로 진리의 성전에 도착하니 9시 10분쯤 되었다.(그랩요금 93밧, 교통비 절약을 위해 진리의 성전 근처까지 생태우를 타고 갔는데, 생태우 요금은 1인당 10밧이다. 생태우를 탈 때에는 손을 들면 세워주며, 내려서는 기사에게 1인당 10밧을 내면 되는데, 때로는 2구간으로 20밧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기사에게 가격을 묻는 순간 생태우가 ..
2024. 11. 13.